fnctId=bbs,fnctNo=3218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게시글101 건 게시글 리스트 [부산일보 2025-05-08] 부산대, 대형 진공시험시설 'SPACE-1&apo 새글 작성자 김영미 조회 3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07 025-05-08부산일보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부산대, 우주개발 연구 가속도 붙는다…지상에서 우주환경 구현국내 최대 규모 우주환경·성능시험 인프라…전기추력기·우주장비 성능평가 가능우주연구 플랫폼 확보해 국내 우주전기추진 연구 중심지 도약 기대부산대 우주환경 진공시험시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우주환경 모사를 위한 대형 진공시험시설을 최근 4월 말 성공적으로 교내에 구축해, 향후 우주개발 분야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우주환경 모사용 대형 진공시험시설’은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우주추진 플라즈마 실험실(연구책임자 김호락 교수) 주관으로 교내 제8공학관 8104호에 설치 완료된 후, 현장수락시험(Site Acceptance Test)에서도 요구 성능을 충족해 본격적인 연구 및 시험 운영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시설 초기 구축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자인프라구축사업에서 약 3억 원이 투입됐다.이번에 부산대에 설치된 대형 진공시험시설인 ‘SPACE-1(Space Propulsion and Application Chamber for Environmental testing-1)’은 국내 최대 규모인 직경 약 1.7미터, 길이 약 3.5미터로 약 5 kW급이상의 전기추력기 성능 및 수명 시험평가와 위성, 우주반도체, 우주소재 등 우주용 부품의 진공시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챔버(chamber) 내부는 우주환경을 모사할 수 있도록 기저 압력 약 10-7 Torr 이하의 고진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홀 추력기, 이온 추력기, 펄스플라즈마 추력기 등의 다양한 우주추력기와 반도체소자 및 소재 등 여러 우주용 장비들의 진공환경에서의 성능평가가 가능하다.Torr(토르)는 압력의 단위로, 수은 기둥 1mm에 해당하는 압력(1 Torr=1 mmHg)을 의미한다.또한 시험 중 발생하는 플라즈마 특성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센서 및 탐침 장치도 함께 구축돼 있어, 정밀한 성능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추후 더 높은 진공도 조건을 갖추기 위해 고진공펌프와 흑연판을 내부에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인프라 구축은 국내 대학 연구기관 차원에서는 이례적으로 대형 규모의 진공 시험 인프라를 자체 확보한 사례로, 향후 우주 전기추진 시스템 관련 연구역량 제고는 물론 산학협력 확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김호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이번에 구축된 대형 진공시험시설은 단순한 시험 설비를 넘어, 국내 전기추진 기술 자립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소형 위성의 추진 모듈부터, 심우주 탐사 등을 고려한 차세대 추진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산대는 향후 해당 진공시험시설을 기반으로 위성 추진 시스템 개발 관련 다수의 정부지원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내 우주추력기의 성능 및 수명 시험 거점 연구기관’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차세대 우주개발을 이끌 핵심기술의 내재화를 도모할 방침이다.부산대 우주환경 진공시험시설 [뉴스 20251023] KAI, 부산대학교와 '재진입 비행체' 개발 맞 작성자 김영미 조회 5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06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와 23일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재진입 비행체 개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MOU 체결 기념 사진. (왼쪽부터) KAI 김지홍 전무, 부산대 이대우 교수. (사진=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와 23일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재진입 비행체 개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KAI 미래융합기술원 김지홍 원장과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이대우 교수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KINTEX에서 진행 중인 ADEX 2025 전시회의 KAI 부스에서 개최됐다. KAI와 부산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진입 비행체 개발사업 탐색 연구 ▲재사용 우주비행체 연구 ▲재사용 발사체 연구 개발 등 국내외 시장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우주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이대우 교수는 대기권 재진입 비행체의 유도제어와 비행 제어 및 궤적 설계/해석 등의 핵심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우주항공청의 ‘재진입 비행체 개발사업 탐색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및 발사체 등 우주사업과 고정·회전익을 망라한 다양한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보유한 KAI가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상호 전문 분야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우주항공 대표 기업인 KAI와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자랑하는 부산대의 협력으로 민간 우주모빌리티 시장 개척과 다양한 사업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 KAI는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위성 ▲425 위성 등 정부 추진 위성개발 사업과 힌국형 발사체 총조립 등 위성과 발사체를 아우르는 우주전문기업으로 선도하고 있다. 또 궤도상 서비스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재진입 비행체의 일종인 재사용 우주비행체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비행체는 재사용을 통해 운용 및 발사 비용을 절감하고 우주모빌리티의 다목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저궤도 우주 물류 수송 및 우주 관광의 수요가 생겨나고 미래 전장 환경이 우주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서비스 시장 선점과 전장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지구 재진입 비행체가 개발되고 있다. 재사용 발사체와 재사용 우주비행체 등 지구 재진입 비행체 개발은 우주 궤도시험·우주 생산·우주 바이오·우주 탐사 등 향후 펼쳐질 미래 시장 진입에 핵심이 될 것이다. KAI 김지홍 원장은 “재사용을 통한 경제성 확보가 앞으로 우주사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재진입 비행체의 핵심 기술 고도화가 기대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우주 관련 핵심 기술 확보와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의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톱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뉴스톱(https://www.newstopkorea.com) 2025.10.23 2025 대학원입학설명회 작성자 김영미 조회 3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06 2025년 대학원 입학설명회 2025년 11월 5일(수) 10:30~제9공학관 9306호 강의실 2025학년도 2학기 현장견학(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작성자 김영미 조회 3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06 2025년 10월 24일(금) 2025학년도 2학기 현장견학(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작성자 김영미 조회 11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27 일시 : 2025년 10월 24일(금)장소 :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항공우주공학과 산학연교류회 작성자 김영미 조회 24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9.17 학술동아리 '블랙박스' 자작모형항공기 최우수상 및 창의비행체 우수상 등 작성자 김영미 조회 24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9.10 항공우주공학과 학술동아리 블랙박스(BlackBox)가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산학협려관 및 고성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전국 규모로 치러진 ‘2025년 제26회 전국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경상국립대)·제17회 부산대 총장배 창의비행체 통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블랙박스’팀은 뛰어난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경상국립대 자작모형항공기 대회 고정익 스케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부산대 창의비행체 대회 임무(자이로콥터) 부문에서도 우수상(1위)을 차지했다. 그동안 쌓아 온 전공지식과 창의적 설계 능력을 실제 제작과 비행 실험으로 연결해 낸 성과다.한편, 항공우주공학과의 대표적인 학술동아리인 블랙박스는 매년 국내 주요 항공우주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고정익 스케일 부문에서 실제 항공기를 분석한 후 변형해 축소 모형으로 구현하는 해석 및 설계 능력이 돋보였고, 창의비행체 임무 부문에서는 자이로콥터의 안정적 비행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 수상팀 지도를 맡은 이대우 교수와 블랙박스 BBDR팀(김범수, 김성수, 김유민, 전민혜, 정석현), Black Box팀(최재웅, 김승후, 이재록, 이희찬, 김유경, 박수인, 정예현, 최민아). '우수동아리' 선정…한화에어로스페이스 Space Challenger 공모 작성자 김영미 조회 49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6.18 항공우주공학과 동아리 PRO(PNU Rocket Organization, 지도교수 최정열)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주관한 ‘2025 Space Challenger 우주동아리 공모전’에서 발사체 부문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안정적인 로켓·위성부의 회수를 위한 자세제어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는 동아리 PRO는 이번 공모전에서 동아리 활동의 체계성과 뛰어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총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동아리 공모전은 한화가 청년 우주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6월 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진: 동아리 PRO 수상 모습.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처음 다음 끝